가수 정훈희가 10월 10일 TV조선의 ‘화요일은 밤이 좋아’ 프로그램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행운을 드립니다’ 특집으로, 정훈희를 비롯해 원미연, 현진영, 이하준, 김소유가 함께 무대에서 노래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정훈희의 무대와 이야기
화밤 미스들과의 대결
정훈희는 자신의 데뷔곡인 ‘안개’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특히 정훈희는 MC 장민호의 질문에 “운으로 가수가 됐다”고 답하며, 자신의 과거와 음악 인생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녀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OST에 삽입된 ‘안개’의 역주행에 대해서도 언급할 계획입니다.
정훈희의 가족 배경
정훈희의 가정은 음악가 집안으로,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는 피아니스트이며, 그녀의 형제들도 음악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정훈희는 “형제가 6남 1녀인데 모두 음악과 친해 자연스럽게 노래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정훈희의 프로필
정훈희는 1951년 5월 11일에 태어나 현재 72세입니다. 그녀의 고향은 부산이며, 가족으로는 남편인 가수 김태화와 아들 김유진, 김진성이 있습니다. 정훈희는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아미초등학교, 부산여자중학교,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테이크 노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생년월일 | 1951년 5월 11일 |
| 나이 | 72세 |
| 고향 | 부산 |
| 가족 | 남편 김태화, 아들 2명 |
| 종교 | 개신교 |
| 학력 | 아미초등학교, 부산여자중학교,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
| 소속사 | 테이크 노트 |
정훈희의 데뷔와 음악 경력
정훈희는 1967년 17세의 나이에 데뷔하여 가요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녀는 이봉조와의 인연을 통해 ‘안개’라는 곡으로 단숨에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국제 가요제에서 입상하며 한국 가수로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주요 수상 경력
- 1970년 도쿄국제가요제 가수상
- 1975년 칠레세계가요제 최고가수상
- 1981년 KBS 세계가요제 동상
정훈희는 1975년 대마초 사건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지만, 이후 재기하여 1982년 ‘꽃밭에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녀는 가수 김태화와의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정훈희의 대표곡은 무엇인가요?
정훈희의 대표곡으로는 ‘꽃밭에서’, ‘안개’, ‘무인도’ 등이 있으며, 이 중 ‘꽃밭에서’는 여러 아티스트에 의해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질문2: 정훈희의 남편은 누구인가요?
정훈희의 남편은 가수 김태화로, 두 사람은 1979년에 결혼했습니다.
질문3: 정훈희는 어떤 가정을 이루고 있나요?
정훈희는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음악적인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질문4: 정훈희는 최근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정훈희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최근 출연 예정 프로그램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입니다.
질문5: 정훈희의 가족 배경은 어떤가요?
정훈희의 가족은 모두 음악가로, 아버지와 형제들이 음악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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