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정부지원 제도입니다. 실업자, 구직자, 자영업자 등 다양한 경제활동 상태에 있는 국민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란?
국민내일배움카드 소개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청년 구직자, 재직자, 실업자 등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는 직업능력 개발 지원 카드입니다. 이 제도는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해가 지날수록 자격 요건이나 지원금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취업준비생, 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 재직자의 근로 능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분들, 은퇴 후 새출발을 원하는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역량 개발을 지원합니다.
자격 요건 및 지원 제외 대상
내일배움카드는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지원 제외 대상에는 다음과 같은 인원이 포함됩니다:
– 현직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 만 75세 이상
– 졸업까지 남은 수업 연한이 2년을 초과하는 대학생
–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의 45세 미만 대기업 종사자
– 연 매출 1억 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지원금 및 혜택
지원금 규모
내일배움카드의 지원금은 최소한의 자기부담금이 필요하며, 기존 200~300만원에서 1인당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지원금은 훈련비의 45~85%를 국비 지원하며, 기본 300만원의 지원금을 소진한 경우 일부 대상자에게는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추가 지원금액은 100~2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훈련장려금
훈련장려금은 훈련기간 중 단위기간 출석률이 80% 이상인 경우 최대 월 11만 6천원이 지급됩니다. 이외에도 특정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추가적인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40시간 이상의 훈련과정을 수강하는 실업자나,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에 참여 중인 저소득층 등이 해당됩니다.
실업급여와의 중복 사용 가능성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구직자도 내일배움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지급되며, 내일배움카드의 지원이 구직활동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중복 혜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단, 훈련장려금은 실업급여 수급 기간 중에는 지원되지 않지만, 교육 기간 중 실업급여가 종료된 이후부터는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유효기간 및 활용
내일배움카드는 계좌 발급일로부터 5년 동안 유효합니다. 이 기간 동안 IT, 코딩, 웹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요리학원, 플로리스트 자격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내일배움카드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네, 대부분의 국민이 신청할 수 있지만,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질문2: 훈련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요?
훈련장려금은 출석률이 80% 이상일 때 지급되며, 특정 요건을 갖춘 경우 추가 지원도 가능합니다.
질문3: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할 수 있나요?
네,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에도 내일배움카드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4: 내일배움카드의 유효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내일배움카드는 계좌 발급일로부터 5년 동안 유효합니다.
질문5: 지원금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기본적으로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추가 지원금도 가능합니다.
질문6: 지원 제외 대상에는 어떤 사람들이 포함되나요?
현직 공무원, 월임금이 300만원 이상인 대기업 종사자 및 자영업자 등이 지원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