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일리야 밀스타인: 기억의 캐비닛> 전시는 2026년 3월까지 계속된다. 이 전시는 밀스타인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필자는 평일 저녁에 전시장에 방문하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전시 개요와 관람 정보
전시 기간은 2026년 3월 3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9시 40분까지이다. 입장은 19시까지 가능하므로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삼성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문의는 02-567-8878로 가능하다.
전시회장은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입구에는 티켓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티켓을 구매한 후 전시장으로 들어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귀여운 디자인의 티켓은 관람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큐피커 앱 활용하기
이번 전시에서는 “큐피커” 앱을 통해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 후, 원하는 작품의 해설을 청취할 수 있다. 해당 앱에서는 작품 옆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해설을 들을 수도 있으며,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와준다. 이와 같은 도슨트 서비스는 작품 감상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전시의 구성과 매력
이번 전시는 총 네 개의 캐비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섹션은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첫 번째와 세 번째 섹션이었다. 여러 작품들 중에서도 몇 가지를 소개해보겠다.
여름 (Estate, 2022)
이 작품은 여름 휴가지에서 책을 읽고 있는 인물을 그렸다. 태양빛이 나무 사이로 비추는 모습이 특히 매력적이다. 이 그림은 따뜻한 여름 날씨와 함께 느긋한 휴식을 상상하게 만든다. 바다의 배경은 이탈리아의 한 섬을 연상시키며, 관람객에게 시원한 바람이 스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색 (Rumination, 2022)
눈이 내리는 겨울날, 아늑한 서재에서 독서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작품이다. 밖에서 내리는 눈이 서재의 창틀에 쌓여 있고, 따뜻한 벽난로의 온기가 느껴지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 작품은 독서의 여유를 느끼게 해주며, 관람객은 마치 그 공간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눈 속의 작가 (Writer in the Snow, 2022)
이 작품은 책으로 둘러싸인 서재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작가의 모습을 그렸다. 작가는 편안한 복장으로 눈이 내리는 외부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이 작품은 따뜻하면서도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람객은 그 공간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전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들
일리야 밀스타인의 작품은 독창적인 맥시멀리즘을 특징으로 한다. 여러 인물과 화려한 색감이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특히 “구찌”와 협업한 작품에서는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가 숨겨져 있어 관람의 즐거움을 더한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세계 (2022)
이 작품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을 주제로 한 것으로, 여러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에서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이, 다양한 요소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라따뚜이 (2023)
픽사와 디즈니의 커미션 작품인 이 작품은 라따뚜이의 캐릭터를 그렸다. 작품 속 생쥐가 부엌에서 요리하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재미있다.
굿즈샵과 관람 후 활동
전시를 마친 후에는 굿즈샵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엽서, 에코백, 패브릭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며, 특히 엽서는 가격이 저렴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필자는 세 장의 엽서를 구입했으며, 아쉬운 점은 내가 좋아하는 특정 작품의 엽서는 찾지 못한 것이었다.
관람 후에도 불구하고 전시의 여운은 남아 있었고, 문화적 충만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전시 기간이 남아 있으니, 아직 방문하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전시를 마치고 나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전시 광고를 보게 되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 일리야 밀스타인 전시에 대해 궁금한 점들 (FAQ)
1. 전시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전시 입장료는 일반적으로 10,000원이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니 확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2. 전시는 언제까지 진행되나요
이 전시는 2026년 3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기간 내에 방문하셔서 작품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3. 작품에 대한 해설 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큐피커 앱을 통해 오디오 도슨트를 제공하며, 작품 옆의 QR코드를 스캔하여 해설을 듣거나 앱에서 직접 다운로드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4. 전시회 관람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전시회 관람 시에는 작품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하고, 다른 관람객과의 거리도 유지하여 쾌적한 관람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5. 전시장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가요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플래시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관람객을 배려하며 촬영하시길 바랍니다.
6. 굿즈샵에서 어떤 제품을 판매하나요
굿즈샵에서는 엽서, 에코백, 패브릭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작품과 관련된 아이템들이 많습니다.
7.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마이아트뮤지엄 근처에는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특히 삼성역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입니다.
전시를 경험하며 느낀 감정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 이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