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를 총 5만 명에게 보급합니다. 이 정책은 기존의 ‘지키미’에서 발전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 및 범죄 피해자들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정책 개요
헬프미의 주요 기능
‘헬프미’는 긴급 상황에서 버튼을 눌러 경고음을 발생시키고,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 신고 내용을 전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관제센터는 상황을 확인 후 즉시 경찰에 출동 요청을 하며, 안심이앱과 연동되어 보호자에게도 위치 정보와 구조 요청 내용이 전달됩니다.
지원 대상 확대
이번에 보급되는 ‘헬프미’는 가정폭력 및 스토킹 피해자뿐만 아니라, 어르신, 청소년, 장애인, 심야 택시 운전기사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무차별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헬프미의 디자인과 신청 방법
디자인 특징
특히, ‘헬프미’는 2030 여성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캐릭터 키링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함께 소지하는 재미를 더합니다.
신청 방법
- 신청 기간: 8월 5일(월) ~ 8월 16일(금)
- 신청 방법: 서울시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표: 헬프미와 지키미 비교]
| 항목 | 헬프미 | 지키미 |
|---|---|---|
| 지원 대상 | 가정폭력, 스토킹 피해자 등 | 주로 노인 및 장애인 |
| 기능 | 긴급신고, CCTV 연동 | 기본적인 경고음 기능 |
| 디자인 | 캐릭터 키링 형태 | 기본형 디자인 |
|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 오프라인 신청 |
헬프미의 기대 효과
안전한 사회 구현
‘헬프미’의 도입으로 시민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 것입니다.
취약계층 지원
이번 정책은 특히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지원 대상을 포함하여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헬프미를 어떻게 신청하나요?
답변: 서울시 누리집에서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질문2: 헬프미의 주요 기능은 무엇인가요?
답변: 헬프미는 긴급 상황 시 버튼을 눌러 경고음을 발생시키고 CCTV 관제센터에 신고합니다.
질문3: 헬프미의 디자인은 어떤가요?
답변: 헬프미는 캐릭터 키링 형태로 제작되어 사용자가 소지하기 편리합니다.
질문4: 지원 대상에는 어떤 그룹이 포함되나요?
답변: 가정폭력 및 스토킹 피해자, 어르신,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이 포함됩니다.
질문5: 헬프미는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나요?
답변: 버튼을 누르면 경고음이 울리고, 신고 내용이 즉시 CCTV 관제센터로 전달됩니다.
질문6: 헬프미의 보급은 언제까지 진행되나요?
답변: 2024년 8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보급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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