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취약지역인 달동네와 쪽방촌의 노후주택 개선을 위한 민관협력형 사업이 전주 승암마을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사업은 정부, 기업, 공공기관 및 비영리단체가 협력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자생적인 집수리 단체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 개요
사업 배경
노후주택과 주거 취약지역의 주민들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가구의 비율이 평균보다 높아, 이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협약 체결
2018년 9월 17일, 국토교통부와 균형발전위원회, KCC,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해비타트가 참여하여 전주 승암마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노후주택 개선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사업의 주요 특징
건축자재 교체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의 보온단열재와 창호 등 주요 건축자재를 교체하여 화재 위험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는 주민들의 냉난방비 절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지역 내 집수리 단체를 교육하여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주택 관리 체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사업 추진 계획
지원 대상 지역
전주 승암마을 외에도 강릉 등대지구와 영주 관사골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지역들은 주거 환경이 극히 열악하여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추진 일정
- 대상지 선정: 2018년 6월 19일
- 협약 체결: 2018년 9월 17일
- 사업 시행: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 후속 관리 및 효과 분석: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이 사업의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요?
답변: 이 사업은 주거 취약지역의 노후주택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의 자생적인 집수리 단체를 육성하여 주민의 생활 여건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질문2: 어떤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나요?
답변: 국토교통부, 균형발전위원회, KCC,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해비타트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여 협력하고 있습니다.
질문3: 사업 진행 후 어떤 변화가 예상되나요?
답변: 노후주택의 개선으로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향상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지역 내 자활 역량 강화로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질문4: 사업이 완료된 후 관리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개선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질문5: 이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지역 주민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지역 주민들은 해당 지역의 협력 기관에 문의하여 참여 방법과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