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거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승,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청년과 신혼부부, 무주택 서민층은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공기관들이 새로운 주거 지원 모델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GH 적금주택과 서울시 미리내집은 이러한 변화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SH 미리내집
장기전세주택 II
SH 미리내집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장기전세와 분양 전환형 공공주택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입주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 분양 전환 시점에 소유권을 우선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핵심 구조
- 소득 및 자산 기준 충족 시 전세보증금의 일부만 부담
- 최장 10년 거주 후, 자녀 출산 시 최장 20년 거주 가능
- 집값 상승에 따른 프리미엄은 공공과 입주자가 일정 비율로 공유
신청 자격
- 혼인 예정 또는 혼인 7년 내의 무주택 신혼부부
- 최근 5년 내 주택 소유 이력이 없는 자
- 일정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서울시 거주자 우선
미리내집 모집 정보
서울시는 미리내집의 모집을 계속 진행 중입니다.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4월까지 총 4차에 걸쳐 모집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 지역 | 단지명 | 세대수 | 전용면적 |
|---|---|---|---|
| 동대문구 | 이문 아이파크자이 | 212호 | 41㎡, 59㎡ |
| 중랑구 | 중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 11호 | 49~84㎡ |
| 광진구 | 롯데캐슬 이스트폴 | 57호 | 59㎡ |
| 강동구 | 올림픽파크포레온 | 22호 | 59㎡ |
| 송파구 |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 18호 | 59㎡ |
| 관악구 |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 12호 | 59㎡ |
| 서초구 | 래미안 원펜타스 | 4호 | 59㎡ |
GH 적금주택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GH 적금주택은 ‘적금’을 통해 주택을 취득하는 구조로, 2025년부터 시범사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모델은 분양과 임대를 결합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형태입니다.
핵심 구조
- 초기에는 10%의 분양가만 부담하고 입주 가능
- 이후 최장 20년 동안 잔여 지분을 분할 취득
- 월납입금을 통해 지분을 적립하며,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의 장점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모델입니다.
신청 자격
-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소득 및 자산 요건은 일반 공공분양과 유사한 수준으로 적용됩니다.
- 생애최초, 청년, 신혼부부 등 우선 공급 대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시범 단지
GH 적금주택은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한 곳인 경기도 광명학온지구와 수원 광교 A17블록에서 공급될 예정입니다.
SH 미리내집과 GH 적금주택 비교
| 구분 | GH 적금주택 | SH 미리내집 |
|---|---|---|
| 공급 주체 | 경기주택도시공사(GH) | 서울특별시(SH) |
| 공급 대상 | 경기도 무주택 실수요자 | 서울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
| 사업 구조 |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 장기전세 + 분양전환형 공공주택 |
| 입주 방법 | 일부 지분 납입 후 입주 | 임대 조건으로 입주 후 분양전환 |
| 지분 납입 | 최초 10% 지분 → 20~30년간 적립 | – |
| 주택 유형 | 분양(소유) 목적 | 임대 후 분양 가능형 |
청약 준비 요령
- 신청 자격 유지: 청약 통장 및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하고,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합니다.
- 신청 시기 모니터링: 서울시, GH, LH 공식 홈페이지 및 청약 관련 포털을 활용해 모집 공고를 꾸준히 확인해야 합니다.
각 사업은 공공주택의 새로운 실험으로, 초기 기회를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거 지원 모델의 변화가 여러분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SH 미리내집과 GH 적금주택의 주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SH 미리내집은 장기전세와 분양 전환형 모델로, 일정 기간 임대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GH 적금주택은 초기 소액을 납부하고 장기적으로 지분을 적립하는 방식입니다.
두 모델의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SH 미리내집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고, GH 적금주택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해당되며, 소득 및 자산 기준이 유사하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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