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을 텐데요, 서울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소리 타종행사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제야의 종소리 타종행사 일정
타종행사 개요
2025년 제야의 종소리 타종행사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진행됩니다.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연 일정
식전에는 국악밴드 ‘이상’과 국악인 김주리의 퓨전국악 공연이 있고, 식후에는 팝페라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자정 직전에 진행되는 LED 팔찌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타종행사 하이라이트
픽스몹 퍼포먼스
픽스몹은 무선으로 제어하는 조명 기술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참석 시민들에게 배포된 LED 팔찌가 빛을 내며 보신각 뒤편에서 지름 30m의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을 연출합니다. 이 장면은 타종행사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로 손꼽힙니다.
타종 소리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33번의 종소리는 자정이 넘는 시간에 울려 퍼집니다. 이번 행사에는 카타르 월드컵 16강 주역인 조규성,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정은혜, 서울시 홍보대사 정태균, 쇼트트랙 선수 박지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타종에 참여합니다.
대중교통 막차 시간
대중교통 정보
타종행사에 참석할 때는 자가용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2월 31일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30분까지 보신각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됩니다. 대신 대중교통은 연장 운행됩니다.
-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 신림선이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단, 1호선 종각역은 행사 시간 동안 무정차 통과합니다.
- 시내버스: 서울 시내버스 대부분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되며, 보신각 근처 정류소에서 마지막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볼만한 것들
주변 이벤트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석한 후에는 주변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광화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도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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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이트 광화문
광화문광장에서는 타종행사 생중계와 미디어 아트, 조형물 전시가 열립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는 12월 31일 밤 10시 50분부터 1월 1일 새벽 1시 30분까지 대규모 디지털 영상 전시와 함께 불꽃놀이,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신년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제야의 종소리 타종행사는 언제 열리나요?
답변: 2025년 제야의 종소리 타종행사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서울 보신각에서 열립니다.
질문2: 대중교통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답변: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되며, 보신각 주변 도로는 통제됩니다.
질문3: 타종행사에 어떤 공연이 있나요?
답변: 국악 공연과 팝페라 공연이 있으며, LED 팔찌 퍼포먼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질문4: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특별한 인사는 누구인가요?
답변: 조규성, 정은혜, 정태균, 박지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타종에 참여합니다.
질문5: 행사장 주변에서 어떤 이벤트가 열리나요?
답변: 광화문광장과 DDP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와 신년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진행됩니다.